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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0시 청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329회 청주시의회 임시회(폐회), 오후 3시 시청 접견실에서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공무원 격려

△이종윤 청원군수= 오후 7시 내수읍 초정약수축제 주무대에서 열리는 청원윤리대상 시상식 참석,

△이우종 충주시장 권한대행 =오전 9시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열리는 정부3.0 워크숍에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3시30분 평생학습센터에서 있는 악취발생사업장 원인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1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음성군 청소년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괴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농아인의 날 행사 참석

△정연철 진천부군수=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진천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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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