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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강저 2차 센트럴 코아루 돌풍

4천800여세대 택지지구 중심자리, 고속도로 개통, 장평천 개발 혜택 더해

  • 웹출고시간2014.06.10 14:30:10
  • 최종수정2014.06.10 14:30:10

전국 혁신도시를 비롯한 공공택지지구의 가치가 입증되는 가운데 제천에서도 강저택지지구에 제천강저 2차 센트럴 코아루가 71, 76, 84㎡ 493세대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제천시내 중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도심 공공택지로 총4천800여세대의 신도시를 이룰 강저택지지구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것을 새롭고 풍요롭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제천 강저택지지구는 지금껏 제천에서 볼 수 없었던 신도시 비전을 선점하는 핫투자처로 주택분양 후 프리미엄 상승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공공택지의 중요한 이점으로는 아파트보다 먼저 조성되는 도시기반시설을 들 수 있다. 강저택지지구는 도로 정비, 전선 지중화 사업 등이 먼저 진행됐으며 단지 내 근린공원, 중심상업지구 등이 함께 조성돼 보다 가치 있는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앞 150m거리의 명지초등학교가 증축 중에 있으며 제천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녀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마련해두고 있다.

또한 평택~제천 고속도로 음성~충주(대소~충주)간 27.6㎞가 지난해 이미 개통됐으며 이와 연결되는 충주~제천간 41.9㎞가 오는 12월말 개통이 완료되면 남제천 IC로 바로 통하는 강저택지지구는 신제천의 새로운 관문이 된다.


강저택지지구는 또 제천시의 숙원사업인 장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의 최대수혜지가 될 전망이다.

제천시 신백동(도림계터)~영천동(합천교)까지 조성되는 고향의 강 정비사업으로 3.5㎞의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 왕벗나무길 등이 조성되면 장평천은 강저택지지구 주민의 삶을 보다 쾌적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줄 명소가 될 전망이다.

지역의 한 부동산전문가는 "새로운 도로의 개통, 하천개발, 4천800여세대 신도시 조성 등은 한 가지 요소만으로도 주거가치를 높여줄 파격적인 요인이 되는데 강저택지지구는 이 같은 요인들을 모두 확보하고 있어 향후 가치상승을 기대하기에 충분하다"며 "제천강저 2차 센트럴 코아루는 강저택지지구 중에서도 중심상업지구와 초등학교가 인접하고 강 전망을 가장 잘 누릴 수 있는 중심자리로 더 큰 가치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낮은 건폐율(15.36%)과 용적률(163.37%)로 최고의 쾌적성을 자랑하는 것 또한 공공택지지구의 혜택이다.

제천강저 2차 센트럴 코아루는 전세대 남향위주 단지배치, 판상형 설계로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하고 햇살과 바람을 넉넉하게 맞이하는 친환경 단지를 완성한다.

또한 전용 71㎡, 76㎡중심의 실속단지로 구성해 고품격 실속주거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요구를 수용했다.

전용76㎡기준 발코니 확장으로 실사용 면적을 27㎡ 더 넓혀 총103㎡의 실사용면적을 확보한 강저2차 코아루는 발코니 확장설계로 총분양가 부담은 줄이고 84㎡에 버금가는 실사용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세대 4Bay설계, 가변형 벽체적용으로 공간의 개방감과 활용도를 높였고 76㎡에 알파룸을 설계해 서재, 드레스 룸, 아이들 공부방 등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앞 발코니에 에너지절약형 로이유리를 시공해 냉난방비 절감효과를 더했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부동산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제천강저 2차 센트럴 코아루는 제천 실수요자가 기다리는 고품격 실속단지로 제천에서 다시 만나기 어려운 매머드급 비전을 머금고 있는 기회로 부동산 전문가들과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천강저 2차 센트럴 코아루는 71㎡, 76㎡, 84㎡ 493세대를 지난 5월 29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수요자의 초기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을 분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도금무이자 융자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16일~18일까지 정당당첨자계약이 이뤄지며 19일부터는 미분양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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