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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06 18:41:14
  • 최종수정2014.06.06 18: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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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백제문화단지 상설공연 모습.

ⓒ 충남도
충남도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는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이후 중단됐던 백제문화단지(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68-11) 상설 공연 프로그램을 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무령왕릉을 주제로 한 기존 마당극에 백제가 멸망하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의자왕 퍼포먼스'가 추가된다. 공연 횟수도 평일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주말 3회(오전 11시, 오후 2·4시)에서 평일도 3회(오후 3시 추가)로 늘었다. 상설공연과 함께 우리가락과 함께하는 국악공연도 15일 오후 2시 30분 천안시국악관현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재개된다.
☎ 041-635-7718

충남/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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