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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물문화관 '움직이는 자연과 미술전'개최

한국자연미술가협회교류전 '움직이는 자연과 미술'

  • 웹출고시간2014.06.04 11:05:43
  • 최종수정2014.06.04 11:05:43

대청댐물문화관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는 피터알파의 콜라주

K-water 대청댐관리단 물문화관에서는 3일부터 15일까지 자연미술전 '움직이는 자연과 미술'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중국, 인도 등 10개국 30여명의 자연미술 작가들이 한국의 중·남부지역을 탐방하며 얻은 영감을 형상화하는 자연미술 프로젝트 'Global Nomadic Art Project - KOREA 2014' 의 작품들로 꾸려졌다.

작품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삶의 방식에 대해 성찰하고 공감하는 것이 주요 주제다.

세계 각국의 자연미술가들이 매년 특정 국가의 자연현장을 탐방하며, 현장에서 얻은 영감을 토대로 자유로운 형태로 작품을 제작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새로운 개념의 미술 프로젝트다.

대청댐관리단 물문화관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1의5 대청댐 광장공원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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