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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03 17:22:33
  • 최종수정2014.06.03 17:22:33

K-water 대청댐관리단이 지난 2007년 4월 11일부터 지난 3월 22일까지 무재해 목표 6배를 달성해 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을 받고 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이 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 6배 달성(2007년 4월 11~2014년 3월 22일) 인증패를 수상했다.

대청댐관리단에 따르면 그동안 대전·세종·충청권의 용수공급, 홍수예방, 전력생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상태였다.

하지만, 철저한 사업장 안전수칙 준수, 노·사 공동 안전점검, 지속적인 안전보건 교육 등 사고 제로화와 산업재해 근절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석천 대청댐관리단장은 "직원 스스로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이 직원 본인의 안전과 사업장 무재해를 이룩한 결과"라며 "특히 분야별 1인 1설비 점검책임제 및 모의훈련 등을 실시해 지속적인 재해예방과 사고 제로화 실현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K-water는 전사적으로 매년 6월 4일을 'K-water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직원들의 재난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관리 문화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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