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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용산초 김완·조유진, 교육감상 수상

제8회 맑고 푸른 아름다운 충북 만들기 글공모전

  • 웹출고시간2014.06.02 16:18:42
  • 최종수정2014.06.02 16:18:42

충주용산초(교장 김충기) 김완(2학년),조유진(4학년)학생이 충북청풍명월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는 제8회 맑고 푸른른 아름다운 충북 만들기 글 공모전에서 교육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사진 왼쪽이 김완, 오른쪽이 조유진.

충주용산초(교장 김충기) 김완(2학년),조유진(4학년)학생이 충북청풍명월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는 제8회 맑고 푸른른 아름다운 충북 만들기 글 공모전에서 교육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완 학생은 착한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내용을, 조유진 학생은 어둠을 밝혀주는 에너지에 대한 내용을 썼다.

시상식은 오는 5일오후2시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충기 교장은 “맑고 푸른 아름다운 충북 만들기 글 공모전을 통해서 학생들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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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