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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민·조보령·김범주·김종민 군,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대상

  • 웹출고시간2014.06.01 17:42:29
  • 최종수정2014.06.01 19:36:50

충북교육정보원은 '28회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경시대회' 부문별 수상자를 1일 발표했다.

지난달 24일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류지민(충주금릉초 6학년), 조보령(율량중 3학년), 김범주(청원고 1학년), 김종민(충주상업고 2학년) 군이 부문별 대상을 차지했다.

참가자 중 36명은 충북교육감상을, 11명은 충북교육정보원장상을 각각 받았다.

대상 수상자를 비롯한 15명(급별 각 5명)의 학생은 오는 7월11일 전남 순천대학교에서 열리는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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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