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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01 14:33:06
  • 최종수정2014.06.01 14:33:06
충북도교육청은 지난달 30일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201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특수·보건·전문상담교사 포함) 선발규모를 28개 과목 157명으로 사전예고했다.

과목별 선발예정인원은 △국어, 체육 14명 △수학 12명 △역사 11명 △도덕윤리 9명 △음악, 미술, 기계금속 8명 △보건 6명 △영어, 중국어, 한문, 가정, 식물자원조경, 식품가공 5명 △기술, 상업정보, 전기전자통신 4명 △화학, 지구과학, 일반사회, 건설, 특수중등 3명 △물리, 생물, 지리, 농공, 전문상담 2명씩이다.

최종 선발인원은 과목별 교원 수요와 정원 등을 반영해 오는 10월 중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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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