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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수 청주시장 권한대행=오전 8시2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오전 10시 예술의전달 소공연장에서 청주직지 전국국악대전 참석, 오전 11시 집무실에서 퇴직자 티타임, 오후 1시 폴리텍대학에서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오후 4시30분 집무실에서 테마회의(관광)

△김동성 단양군수=31일 오전 9시 단양읍 다리안관광지에서 열리는 21회 소백산 철쭉제 산신제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 권한대행= 오후 2시 맹동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사전투표 현장 방문

△정헌성 영동부군수=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규제개선사항 발굴보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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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