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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수 청주시장 권한대행=오전 8시20분 시청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주권 중추도시생활권 발전계획수립 착수보고회, 오후 3시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바이오엑스포 행정지원협의회

△이우종 충주시장 권한대행 =오후 2시 중원경회의실(3층)에서 2014. 2분기 통합방위 실무위원회, 오후 5시30분 행정조직자문단 회의를 주재.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군청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목요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 권한대행= 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지역사회계획 민관워크숍 참석

△한흥구 옥천부군수=오후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실과소읍면장회의 참석.

△정헌성 영동부군수=오전8시2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업무추진협의회 참석. 오후2시 군청민원실 로비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카페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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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