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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7 09:52:00
  • 최종수정2014.05.27 09:52:00

'귀농·귀촌인을 위한 주요작물 재배력' 책자

귀농·귀촌인의 영농을 돕기 위한 책자가 발간됐다.

충북도농업기술원은 '귀농·귀촌인을 위한 주요작물 재배력'을 발간,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활용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책자에는 벼농사, 밭농사, 채소, 과수, 화훼, 약초, 버섯, 축산, 사료작물 등 9개 분야 125가지의 다양한 작목과 작부체계가 수록돼 있다.

주요 내용은 △작물의 생육과정 △주요 농작업 일정 △병해충과 방제기술 △생리장해 대책 △기상재해 등이다.

차선세 지원기획과장은 "이번 발간한 '주요작물 재배력'이 귀농·귀촌인들의 당면과제와 애로기술을 해결하는데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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