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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수 청주시장 권한대행=오전 8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월간업무보고,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환경대상심사위원회

△이종윤 청원군수= 오전 8시3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확대 간부회의 주재.

△이우종 충주시장 권한대행 =오전 10시 탄금대 위령탑에서 열리는 제422주기 팔천고혼 위령제,오후 2시 중원경회의실(3층)에서 열리는 청정아파트 자문단 회의에 참석

△ 정연철 진천군수 권한대행=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 권한대행= 오전 8시3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회의 주재

△한흥구 옥천부군수=오전10시30분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2기기술취미교육개강식에 참석.

△정헌성 영동부군수=오후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1회 영동군민의 날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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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