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최복수 청주시장 권한대행= 오전 8시 청사 현관에서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 오전 8시2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테마회의(CCTV통합관제센터),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수질오염 총량관리용역 중간보고

△이종윤 청원군수= 오후 2시 청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청원군 공무원 성폭력·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 참석.

△이우종 충주시장 권한대행 =오후 2시 부시장실(3층)에서 열리는 충주시약사회 취약계층 영양제 후원 전달식,오후 3시 탄금홀(3층)에서 열리는 2014년 상반기 공무원 친절교육

△정연철 진천군수 권한대행=오후 3시 30분 우석대 온누리관에서 열리는 제4기 여성대학 수료식에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 권한대행= 오후 2시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향토음식연구회 수료식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