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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2 09:18:08
  • 최종수정2014.05.22 09:18:08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12개 중·고교를 '진로교육 선도학교'로 지정·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학교는 △가경중, 경덕중, 제천중, 옥천중, 진천중, 증평여중 등 6개 중학교와 △청주여고, 흥덕고, 주덕고, 양청고, 한국호텔관광고, 청주신흥고 등 6개 고등학교다. 지원금은 1억2천만원이다.

이들 학교는 진로활동실을 중심으로 SCEP(학교진로교육프로그램) 모델 개발, 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진로활동 포트폴리오 제작, 진로교육 전문가 특강, 지역사회 진로체험처 발굴, 지역사회 자원 및 교육기부 활용 프로그램 개발,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 등 진로교육 활성화 정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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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