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최복수 청주시장 권한대행=오전 8시2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오후 2시 국민생활관에서 통합청주시 채용박람회, 오후 4시 소회의실에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이종윤 청원군수= 오후 3시 청주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열리는 16회 전국단재서예대전 시상식 참석.

△이우종 충주시장 권한대행 =오전 9시 목행동 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제6회 국민생활체육 전국파크골프연합 회장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군수 공약사항 특별점검 실시.

△정연철 진천 군수권한대행=오전 9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6급 공무원 리더십 교육에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 권한대행= 오전 8시3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목요 현안사업 토론회 주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