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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19 16:24:42
  • 최종수정2014.05.19 16:24:42
MBC/TaeKwonDo다이어트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신규 참가자 1천명을 모집한다.

다이어트코리아는 청주MBC, MBC경남, 대구MBC, 대전MBC, 울산MBC 등 5개 MBC가 주최하는 종합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대한태권도협회와 해당 시도 태권도협회에서 운동 부문을 주관하며,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지부가 종합건강검진 부문을 맡아 총 10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국 90여개의 태권도장에서 PT/GX 등의 운동을 처방을 받은 뒤 매주 지정된 요일에 해당 MBC를 방문,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감량 정도를 평가받고 향후 전략을 세우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총 9개 부문에 걸쳐 1억4천만원의 상금(우승상금 남녀 각 1천만원)과 참가비 전액 환불, 주간 MVP, 열혈 다코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1g을 감량할 때마다 1원씩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1G=1₩' 코너를 통해 나만이 아닌 타인을 배려하는 다이어트를 실현하게 된다.

대한민국 거주자로 14세~65세까지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899-8965)나 인터넷·모바일 'MBC다이어트코리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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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