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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07 23:52: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는 10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2008전국장애인체전에 충북을 대표해 참가할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충북지역 보치아 경기 선발전이 7일 충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오는 10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2008전국장애인체전에 충북을 대표해 참가할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충북지역 보치아 경기 선발전이 7일 충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해 열린 이날 선발전에는 충북지역 장애인 18명이 참가해 BC-1, BC-2, BC-3의 3종목에서 열전을 펼쳤다.

한편, 지난해 경북 구미에서 열린 27회 전국장애인체전 보치아 경기에서 충북선수단은 BC-1 개인전에서 금매달 1개와 BC-3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충주 / 노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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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