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5.14 15:03:47
  • 최종수정2014.05.14 15:03:47

막히고 닫힌 운을 여는 기술

노병한 지음/ 1만5천원

命을 바꿀 수 없다면 運을 바꿔라!

막히고 닫힌 운(運)을 열리게 하는 개운(開運)의 방법을 이해하고 터득하면 누구나 자신이 소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점이 바로 자연 속에 감춰진 비밀의 문을 들어간 방위학술이 갖는 불가사의함이다.

믿고 따르는 자는 소원을 이룰 것이나 그렇지 않으면 주어진 운명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음이 운명이다.

운이 열리는 개운(開運)과 운이 막히고 닫히는 폐운(閉運)의 차이는 매우 크다. 그러나 운이 막히고 닫히는 경우의 수보다 운을 열리게 하는 개운(開運)의 경우의 수가 3배나 더 많기 때문에 못 사는 방법보다는 잘 사는 방법이 더 많음이니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 자연 속에 감춰진 공간의 비밀, 즉 방향의 비밀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선다면 누구나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저자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는 "모든 사람들은 숙명, 천명, 운명, 소명이라는 4가지 명(命)을 가지고 있으며, 각기 사람마다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 변하지 않는 천명이 있는 반대로 후천적으로 만들어가는 선택적인 운명이 있다"고 말한다.

즉,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의해 언제든 새롭게 만들어질 수 있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본 도서에서 운명과 코칭을 위해 운을 열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기술들이 풍수힐링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풍수학을 평소에 손쉽게 활용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물리학과 풍수학의 연구는 우주와 자연에 대한 연구이며 이는 곧 공간(場)에 대한 연구다. 굽(曲)은 공간을 구성하는 물질과 반(反)물질에 대한 연구이며, 이에 영향을 미치는 빛(光)이라는 기(氣)에 대한 에너지의 연구이다"라며 풍수학과 공간 구성에 대한 강조를 잊지 않았다.

노 박사는 "풍수철학 풍수과학에서 제시하는 막히고 닫힌 운(運)을 열리게 하는 개운(開運)의 방법을 이해하고 터득해서 잘 지키면 누구나 자신이 소원하는 바를 얻을 수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사람들의 공간선택의 내용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삶의 질'과 운명도 함께 달라진다"며 공간을 선택하고 방향을 바꾸는 방법을 배우길 권고했다.

그 방법으로 △운명과 운세를 바꾸는 기술 △운이 열리게 방향을 바꾸는 기술 △이사 잘하고 매상을 높이는 기술 △병을 고치고 연애를 잘하는 기술 △조상신 도움으로 운이 열리는 기술 △영재를 낳고 우등생을 만드는 기술 등을 소개했다.

/ 임장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