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5.06 14:40:33
  • 최종수정2014.05.06 14:40:33
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북 대표선수가 770명으로 확정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43회 소년체전에 도내에서는 초등학교 17개 종목·중학교 33개 종목에 선수 770명·임원 295명 등 총 1천65명이 참가한다.

단체전 단일팀으로는 △축구 청남초(남), 충주남산초(여), 신명중(남), 예성여중(여) △야구 서원초, 청주중 △농구 비봉초(남), 사직초(여), 주성중(남), 청주여중(여) △배구 각리초(남), 남천초(여), 제천중(남), 금천중(여) △탁구 송절중(남), 대성영중(여) △핸드볼 진천상산초(남), 삼보초(여), 진천중(남), 일신여중(여) △럭비 청주남중 △하키 제천중(남), 의림여중(여) △배드민턴 충일중(남) △소프트볼 충북대 사범대부설중 등이 참가한다.

도선수단은 9일 오후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토너먼트종목 대진추첨을 한 뒤 12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결단식을 실시한다.

충북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종합 3위를 차지했었다.

/ 임장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