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통계청, 2014년 마늘·양파 생산량조사

5월1일~6월30일까지 충주시·제천시·단양군 관내

  • 웹출고시간2014.04.29 11:14:55
  • 최종수정2014.04.29 11:14:55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소장 신현직)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충주시·제천시·단양군 관내의 마늘·양파 표본조사구를 대상으로 생산량조사를 한다.

조사방방법은 통계청 담당공무원이 표본경작 필지에서 수확 실측조사로 진행된다.

작물 생산량조사는 식량생산 계획 토지이용의 개선, 농업경영 개선, 농산물 가격 안정, 유통대책 등의 농업정책 수행과 학술 연구, 국민계정 등 타 가공통계의 기초자료로 제공함을 목적으로 표본조사 15개 품목을 대상으로 작물별 생육특성을 고려하여 수확기에 주로 실시한다.

조사결과는 통계청에서 7월 하순경 인터넷 홈페이지, KOSIS(국가통계포털)등재, 간행물 등으로 공표되며, 농업면적통계 관련 소요기관과 필요 농가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