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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 30분 집무실에서 임용장 수여, 오후 2시 충북NGO센터에서 '통합청주시 복지계획 수립' 100인 회의(여성 분야), 오후 3시 상당구 일원에서 현장점검

△김우종 청원군수 권한대행= 오전 8시3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확대 간부회의 주재.

△이우종 충주시장 권한대행 =오전 9시30분 호암예술관에서열리는 미용업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오전 11시 탄금홀(3층)에서열리는 근로자의 날 기념식에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1시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15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관내 현안사업 현장 실태 점검.

△조병옥 음성군수= 오전 11시 충주시청에서 열리는 근로자의 날 행사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7시 평생학습원에서 개최되는 전문자격증취득과정 개강식 참석.

△김덕진 충주교육장=오전11시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4충주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정기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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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