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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4.23 13:21:37
  • 최종수정2014.04.23 13:21:37

충주수안보초(교장 김응환)5~6학년 학생들은 매주 목요일 방과후 ‘Talk시간’(1시간)을 활용, Seth(Talk 원어민 장학생)에게 미술을 배우고 있다.

대학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Seth은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안목을 높여주는 미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미술을 접할 기회가 적어지는 한국 학생들도 미국 학생들처럼 학년이 올라갈수록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미술 교육을 접해 미술을 취미 생활로 즐기며 행복해지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English-Art Class’를 시작했다.

Seth은 “일주일에 1시간이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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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