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 국민생활관에서 청주시 장애인의 날 행사, 오후 3시30분 전남 진도군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 위문

△이우종 충주시장 권한대행=오전 11시 제187회 충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 참석, 오후 3시 탄금홀(3층)에서 열리는 새마을운동 44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1시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15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새마을운동 44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12시30분 여성회관에서 열린는 새마을운동 44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대전광역시 유성호텔에서 열리는 사리면 농촌중심지활성화 공모사업 평가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새마을운동 44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10시30분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4회 새마을의날 기념식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30분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