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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4.15 13:58:30
  • 최종수정2014.04.15 13:58:41
NH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김태종)는 15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불건전 영업행위 금지, 불합리한 차별행위 금지, 고객의 알권리 보장 등 자기점검과 대포통장, 민원, 불완전판매 없는 365일 3OUT-DAY를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 강령과 고객행복 헌장을 낭독하고 고객 사랑의 각오를 다짐했다.

NH농협음성군지부는 매월 15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태종 지부장은 "언제나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고객 중심, 생활 중심의 건강하고 투명한 금융거래에 최선을 다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kildongh@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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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