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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01 20:46: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8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8) 결승전에서 사용 될 공인구가 공개됐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는 1일 “우승국만이 누릴 명성과 영광을 담아 유로2008의 기존 공인구를 한 단계 향상시킨 ‘유로패스 글로리아(Europass gloria)’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유로패스’는 다음 달 오스트리아와 스위스가 공동 개최하는 유로2008에 사용 될 공인구다. 이날 출시된 ‘유로패스 글로리아’는 오는 6월 2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유로2008 결승전에서만 사용될 공인구.

‘유로패스 글로리아’는 ‘유로패스’와 2006독일월드컵 공인구였던 ‘팀 가이스트’에 사용된 열처리 본딩 테크놀로지를 통한 14개의 패널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14개 패널은 PSC-조직 표면 구조로 선수들로 하여금 뛰어난 볼 컨트롤을 가능토록 한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유로패스 글로리아의 독특한 표면 재질은 어떤 날씨에도 힘 전달을 정확하게 하고, 더욱 큰 회전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유럽축구선수권 창시자인 앙리 들로네 트로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의 감각을 결합해 조화롭게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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