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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인턴 직무소양교육,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녹색청주협의회' 1차 상임위원회의 참석

△이우종 충주시장 권한대행 =오전 11시 충주댐 좌안공원에서 열리는 월남전 참전 기념행사에 참석,오후 4시30분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열리는 부시장ㆍ부군수 회의에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30분 단양군청에서 열리는 월악산국립공원 MOU, 오후 2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11기 단양행복아카데미 2강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낮 12시 길상사에서 열리는 길상사 제항에 참석.

△조병옥 음성부군수= 오전 11시30분 원남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부군수가 면민 애로사항 청취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편안한 옥천공원 만들기 협약식 참석. 오후 2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회의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7시30분 영동읍 부용리 난계국악당에서 열리는 난계국악단 제53회 신춘정기연주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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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