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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후 6시 청주시민회관에서 어린이집 교직원 대상 평가인증 심화 교육 참석

△김우종 청원군수 권한대행=오후 2시 소하천관리위원회, 오후 4시30분 청원군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참석.

△이우종 충주시장 권한대행 =오전 10시충주경찰서 2층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오전 11시 부시장실(3층)에서 OB맥주 충주시 민간협력사업비 기탁식에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관내 일원에서 군수공약사업 현장 점검.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백곡저수지에서 열리는 2014 풍년농사기원 백곡저수지 통수식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10시 37사단에서 열리는 제46주년 예비군의 날 및 충청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직원조회 및 공직선거법 안내교육 참석

△조병옥 음성부군수= 오후 4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품바축제 추진위원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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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