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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4.08 10:09:27
  • 최종수정2014.04.08 10:09:27
청주시문화재단이 해외통신원을 모집한다.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 유학생과 각국의 문화·예술·저널리즘 분야에 관심있는 일반인이 대상이다.

이들은 현지의 다양한 문화예술 소식과 현안 등에 대한 각종 자료를 수집하고 취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들이 작성한 보고서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발행하는 문화매거진 '씨앗'과 재단 홈페이지, C-컬처국제포럼집 등에 소개된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활동을 통해 전하는 생생한 목소리는 문화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홍보하는 데 소중한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0개국 11명의 해외 통신원이 선발돼 현지의 목소리를 전했다.

해외통신원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재단 양식에 맞는 이력서를 이메일(hyejincj@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올해의 통신원' 상을 수여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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