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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 청주시노인회에서 대한노인회 청주시지회장 이·취임식, 오후 2시 국민생활관에서 '청주시민 도전 ! 통일 골든벨',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요 현안업무 테마회의(복지·보건)', 오후 4시10분 첨단문화산업단지 영상관에서 'C 컬처 포럼' 참석

△김우종 청원군수 권한대행=오전 8시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읍·면장 회의 주재.

△이우종 충주부시장 =오전 8시40분 탄금홀(3층)에서 4월 직원 월례조회, 오후 1시40분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2014 늘푸른대학 개강식에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0시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4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3시 30분 상산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43회 충청북도 소년체육대회 참가 결단식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10시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4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 참석. 오후2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10시 영동초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충북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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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