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4.01 09:54:27
  • 최종수정2014.04.01 09:54:27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엑스포의 사전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입장권 사전판매를 1일 시작했다.

조직위는 이날 오전 이시종 지사와 한범덕 청주시장, 김우종 청원부군수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 충북영업부 광장에서 입장권 사전판매개시 행사를 열었다.

오는 9월20일까지 20%이상 (어린이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

예매권은 이날부터 전국 농협지점과 도내 주요 지정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마틱스, 티몬, 옥션, G마켓과 QR코드를 활용해 예매할 수도 있다.

주요 지정 판매처로 도내 시군 다중이용시설(미용실, 약국, 안경원 등) 77개소가 지정·운영된다.

지정 판매처는 엑스포 조직위 홈페이지(www.bio-oso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권은 △보통권 일반 8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3천원 △가족권 2만원이며, △단체할인권은 일반 7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2천원이다.

유치원, 초·중·고 학생이 현장체험학습 일환으로 예매기간 중 사전예약 시 △중·고등 3천원, △초등이하 2천원으로 할인 판매된다.

입장권 소지자는 엑스포 기간 중 청주동물원·문의문화재단지 무료입장,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20% 할인입장이 가능하다.

청남대와 청주에듀피아 최대 50% 할인, 청주MBC아이홀씨어터 3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