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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3.31 13:14:21
  • 최종수정2014.03.31 19:23:10
충북도가 올해의 '7대 도정전략'을 31일 발표했다.

△영충호시대의 중심 충북, 국민융합과 화합선도 △영충호 시대의 기본정신, 함께하는 충북 정착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로막는 규제개혁 본격 시행 △기초가 튼튼한 창조경제 육성, 충북경제 전국 4% 견인 △전국 모범의 평생복지 선도 △문화관광 융성으로 행복한 도민 실현 △정부 정책방향과 연계, 신규사업 지속 발굴 등이다.

도는 대청호·충주호 주변지역의 생활규제와 청남대 호텔·음식점 건립, 보급종 정선시설 현대화사업 등에 대한 걸림돌을 발굴해 적극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정책과 부합하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대상 신규사업을 오는 5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국정 운영방향과 7대 도정전략과 관련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대상 신규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로막는 규제개혁 추진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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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