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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0시30분 시청 접견실에서 업무협약(1사1공원 가꾸기·수목 기증), 낮 12시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주사랑 행복대학 개강식, 오후 2시 무심천롤러스케이트장에서 치매·중풍예방 및 극복을 위한 도민 걷기대회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요 현안업무 테마회의(도시·건설)

△이종배 충주시장=오후 1시30분 중앙탑회의실에서 에이치엘그린파워(주) 와 투자협약 체결, 오후 2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9층)에서 충주시일자리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농업인대학 신입생 입학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19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개회식 참석.

△정연철 진천부군수=낮 12시 이월 삼용리에서 열리는 경모사 제향에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 음성군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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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