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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복 충주시장=오후 2시30분 주덕읍 화곡리 서승범씨 농가에서 열리는 첫 모내기 행사에 참석 이앙기 시운

△김동성 단양군수=오전9시 수원 농업연수원에서 열리는 ‘전국 시장ㆍ군수 농정 워크숍’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진천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새마을운동 제38주년 기념행사 참석
△봉원기 진천노인회장=오전 8시 노인대학 수학여행 참석

△박수광 음성군수=오후 2시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건설혁신 추진대회 및 교양강좌에 참석한 후 오후 3시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충북 북부지역 장애인채용 한마당에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혁신 아카데미 특강과 오후 7시30분에는 장안면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보은군 유통회사설립 주민설명회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 = 오후 2시 영동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천연염색연구회 교육강사 면담
△안중기 영동부군수 = 오전 8시 30분 영동군청 부군수실에서 열리는 업무추진협의회와 오전 10시 영동군 용산면 구촌시장에서 촬영되는 ‘cjb 시장에 가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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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