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NH농협 보은군지부 '금융소비자보호의날' 지정 운영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임직원 마인드 확립

  • 웹출고시간2014.03.16 13:05:43
  • 최종수정2014.03.16 13:05:43

NH농협 보은군지부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 시대의 화두인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강령 선포식을 가졌다.

NH농협 보은군지부는 지난 14일 군지부 및 군청출장소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시대의 화두인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강령'선포식을 가졌다.

보은군지부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매월 15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전 직원은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기여하는 고객중심, 생활중심의 일류은행 구현을 위해 실천사항을 다짐했다.

김홍록 보은군지부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NH농협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