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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3.15 02:55:46
  • 최종수정2014.03.15 02:55:46
충북도가 '정부 3.0 충북도 실행계획'을 수립, 10대 중점 대표과제를 발표했다.

도는 올해 협업과 연계, 개방, 원스톱 처리를 기본 개념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두고 충북만의 명품브랜드화된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10대 중점과제는 △'9988 행복지키미'를 통한 상시 돌봄 서비스 제공 △맞춤형 복지농정 구현 △응급환자 소생률 제고 및 맞춤형 구급서비스 제공 △체계적인 교통정책 수립 기반 마련 △화학물질 사고대응을 위한 민·관 협업체계 구축 △의약품 평균판매가 제공 △스마트폰 앱 활용한 구인·구직 시스템 운영 △취약계층 one-stop 운전면허 시험 △수도계량기 영상지침 서비스 제공 △원클릭 체납통합조회시스템 구축 등이다.

강성조 기획관리실장은 "'정부 3.0 충북 실행계획'을 통해 도민이 실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하고 정부 3.0 성과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민관 소통과 협업 및 개방을 통해 정부 3.0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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