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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3.12 15:18:48
  • 최종수정2014.03.12 15:18:48

충주용산초(교장 김충기)가 교통안전교육 우수학교(사이버교통교육 우수)에 선정 되었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의 교통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교통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교통안전 수료증 발급 및 게임, 안전교육 동영상 등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되어 있다.

용산초 학생들은 ‘사이버교통학교’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을 지켜야 하는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안전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도 발급 받았다.

그 외 용산초는 자전거로 통학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자격’을 취득하도록 도모, 빈번한 등·하굣길 자전거 사고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충주용산초 녹색어머니회에서는 매일 아침 교통지도에 참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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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