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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기 충북지방경찰청장 음성署 방문

"주민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음성경찰 될 것" 강조

  • 웹출고시간2014.03.11 13:39:19
  • 최종수정2014.03.11 13:39:19
윤종기 충북지방경찰청장이 11일 음성군 주민과 함께하는 안심주는 치안현장을 이뤄 나가기 위해 음성경찰서를 방문했다.

이날 송철기 경사, 이성배 경사에게 업무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안전한 음성 행복한 군민을 위한 치안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음성군수, 주민대표 20여 명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 "4대사회악을 비롯한 조폭, 주폭, 악성지능·경제사범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고 실종사건은 조기에 총력을 다해 안전한 음성, 행복한 군민을 이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존중과 화합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홍기현 경찰서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직원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열어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모든 직원들이 소통·화합하고 주민이 공감하는 안심치안을 이끌어 내 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주민행복,주민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음성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음성군 맹동면 소재 음성꽃동네를 방문해 오웅진 신부와 환담을 나누고 꽃동네에 머물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 격려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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