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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0시 가경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주시 평생교육협의회,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사전교육, 오후 2시50분 시청 접견실에서 '행복누리 희망청주' 나눔콘서트 수익금 기탁식 , 오후 4시30분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새내기 날개 달기 행사

△이종윤 청원군수=오후 5시 군청 지하회의실에서 신규직원과의 간담회.△2014년도 민방위 교육(내수·북이권역)=오전 9시 내수읍 복지회관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열리는 2014 중앙탑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참석

△신태의 단양군의회의장=오전 10시 온누리회관에서 열리는 단양군 노인회 정기총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58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보공개심의위원회 위촉식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1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음성휴게소 하이패스전용 IC설치사업 업무협약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9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지역일자리사업 산업안전보건교육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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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