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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25 11:03: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남상우 청주시장, 남동우 의회의장, 권재봉 보디빌딩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청주시장배 생활체육 보디빌딩 대회가 오는 4월 26일 저녁 6시 용암동 미관광장내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번에 개최되는 생활체육 보디빌딩 대회는 도민체전 선발 선수권을 겸한 대회로 학생부 3명, 일반부 40명, 중장년부 6명 총 50여명이 출전하여 체급별로 진행되며, 특히 일반부 6체급에서 최종 승자 6명이 올해 도민체전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한편 청주시에는 보디빌딩연합에 50개클럽 1만여명이 활동중에 있다.

남상우 청주시장은 치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육체미를 마음껏 발휘하여 육체의 신비로움을 일반인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보디빌딩 저변확대를 통해 건강한 육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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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