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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최용수 의원, 수필집 출판기념회

두번째 수필집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3월1일 오후3시 충주 남부감리교회서

  • 웹출고시간2014.02.26 13:55:32
  • 최종수정2014.02.26 13:55:46

충주시의회 최용수 의원이 지난 4년간 시의원으로서 주민들과 소통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를 발간하고, 오는 3월 1일오후 3시 충주 남부감리교회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수필집은 2009년 발간한 ‘마음속 꽃피는 감사’에 이어 두번째 수필집이다.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는 지난 2010년 시의원이 된 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용산동, 호암·직동, 달천동 등 선거구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고민과 노력의 흔적을 참된 마음으로 엮었다.

총4부로 구성된 이번 수필집은 제1부 ‘내 가족 내 이웃 그리고 내가 가야할 길’, 제2부‘묵묵히 겸손과 감사를 배우던 날들’에서 충주시 6대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일화를 소개하였고, 제3부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는 지역구를 돌며 주민들의 민원해결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의 노력을 담았으며, 제4부 ‘가슴 따뜻한 100일간의 훈훈한 여정’에서는 지난 2010년 시의원 선거 활동시 느꼈던 감정을 일기 형식으로 담았다.

최용수 의원은 “이 책은 시의원으로 살아온 지난 4년간의 기록이며, 이 책을 통해 지역을 위한 나의 생각을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다”며“앞으로도 이웃과 정답게 살아가며, 이웃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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