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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취약계층 주거시설 맞춤형 안전복지 컨설팅

  • 웹출고시간2014.02.26 11:38:38
  • 최종수정2014.02.26 15:55:03

제천소방서는 지난 24~25일 양일간 2012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마을 2곳을 찾아 취약계층 주거시설 맞춤형 안전복지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복지 컨설팅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에 대한 사후관리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컨설팅을 실시한 제천시 봉양읍 미당2리와 단양군 매포읍 가평2리 마을은 2012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됐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소방시설봉사대가 취약가구를 방문해 기초소방시설, 무료주택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소소심익히기 체험 활동을 병행해 실시했다.

제천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에 취약한 주거시설에 대해 기초소방시설 보급 사업, 소방순찰 등 안전복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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