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은판동초, 삼성꿈장학재단 후원 배움터교육지원사업 선정

  • 웹출고시간2014.02.24 10:43:14
  • 최종수정2014.02.24 10:43:29
배움터교육지원사업 선정보은 판동초등학교가 삼성꿈나무장학재단이 지원하는 2014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 지역적 상황이 열악한 곳에 장학금을 지원하여 양질의 교육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서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판동초는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끼를 살릴 수 있는 진로교육을 위한 질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 직업체험학습, 교사 및 학부모 진로교실 등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 다양한 진로탐색을 위한 교육과정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