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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20 13:57:33
  • 최종수정2014.02.20 13:57:33

제천경찰서는 갑오년 새봄을 앞두고 다소 이완 될 수 있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법규준수 의식 제고를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제천서는 지난 6일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 기관 단체를 순회하며 교통문화지수 향상과 법규준수·교통안전에 대해 교육하고 있으며 특히 '갑오년, 어르신들의 행복한 새봄맞이'를 목표로 한해 평균 보행자 사고 중 80%를 웃도는 어르신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일 오후 2시 제천시 노인회를 방문, 회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도로횡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 봄나들이가 기다려진다"며 박수를 보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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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