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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20 19:06:11
  • 최종수정2014.02.20 20:34:51
충북일보가 독자들을 만난 지 11년이 됐다.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때론 웃고, 때론 울었다. 충북일보는 앞으로도 묵묵히 제 길을 갈 것이다. '충북, 충북인의 신문'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할 것이다. 충북의 작가들이 충북일보 창간 11주년을 축하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도화지에 그렸다.

'열시꽃'

ⓒ 손순옥作
△손순옥 충북민족미술인협회 회장

충북일보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민주언론으로 활짝 피어나가길 희망합니다.

지역문화의 주체인 작가와 시민들이 잔정성 있는 미술의 의미를 이해하고, 충북미술의 다양성을 확보하며 삶을 일깨우는 소통을 원합니다.

'송림'

ⓒ 유승조作
△유승조 한국미술협회 충북지회장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에 충북일보 창간11주년은 땅 위에 서 우뚝 있는 거인의 모습을 떠올린다. 2014년 충북일보 더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독자들이 충북일보를 받아 볼 때 모습은 항상 믿음직하고 미소 짓는 모습을 나는 상상해 본다.

'비상준비'

ⓒ 정상수作
△정상수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학예사

충북일보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비상하는 충북일보가 되길 기원합니다.

'거울나라 엘리스'

ⓒ 이선영作
△이선영 서양화가

충북일보 회사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독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서 더욱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Thing-032'

△김정희 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

충북일보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의 모든 소리를 담아내고, 그 소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커다란 그릇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웅지'

ⓒ 문상욱作
△문상욱 한국사진문화원 라이트하우스 대표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앞장서는 충북일보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현안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해결책을 제시하고, 보도의 공정성과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힘센 자에게는 강하고 약한 자에게는 따뜻한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봄의 축제'

ⓒ 민병구作
△민병구 중부무대미술연구소 대표

'봄의 축제'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태어난 '충북일보'가 겨우내 참아왔던 '기지개'를 펴는 그 모습을 '축제'에 비유해 봅니다. 축제가 열리면 축제의 장에 몰려든 사람을은 모든 것을 만끽하며 즐거워합니다. 충북일보도 사회의 이슈와 이면을 담아 '축제'를 열고 그 안에서 더 많은 독자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비상했으면 합니다.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Borderline-그때 우리'

ⓒ 전상화作
△전상화 조각가

충북일보 창간 11주년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온 충북일보가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대변지로서 시민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하는 따뜻한 지면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연'

ⓒ 강호생作
△강호생 충북미술협회장

충북일보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산이 한 번 변하기까지 도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충북의 만사를 지면위에 수 놓았습니다. 충북인의 한 사람으로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충북일보의 영원한 발전과 11주년을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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