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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0시 청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327회 청주시의회 임시회(폐회), 오후 2시 충북자치연수원에서 청주·청원공무원 합동 워크숍, 오후 4시30분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2014년 주민자치위원 직무교육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오후 2시 충북 자치연수원에서 열리는 청원·청주 간부공무원 합동 워크숍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 =오전 10시 목행용탄동순방,오후 2시 호암예술관에서 열리는 남충주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1시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13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20일 낮 12시 단양읍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9회 풍년농사 기원제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신척·산수 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2시 도청에서 열리는 민선5기 투자유치 20조달성 기념행사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10시 관성회관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사업발대식 참석. 오후2시 충북도청에서 열리는 민선5기투자유치 20조달성기념행사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2시 용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용산면 연두순시 참석. 오후 5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금요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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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