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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24 08:42: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무난한 활약을 보인 박지성(27,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평점 6점을 받았다

박지성은 24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간) 누캄프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의 챔스리그 4강 1차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박지성은 이 날 경기에서 수비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0-0 무승부에 기여했다.

경기 후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게 선발 출전한 공격수 중 가장 높은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한편, 스카이스포츠는 별다른 기회를 잡아내지 못하며 부진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를로스 테베즈, 웨인 루니에게는 평점 5점을 부여했다.

특히 호날두는 전반 2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네마냐 비디치가 복통으로 빠진 수비진을 이끌었던 리오 퍼디난드는 8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챔스리그 100번째 출장의 대기록을 달성한 폴 스콜스와 수비수 웨스 브라운, 골키퍼 반 데사르는 평점 7점으로 뒤를 이었다.

부상에서 복귀해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던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는 평점 7점을 받아 활약을 인정받았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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