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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13 17:06:17
  • 최종수정2014.02.13 17:06:17
NH농협생명이 치아치료 전문보험 '(무)NH스마일치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13일 NH농협생명 충북총국에 따르면 이 상품은 보철치료와 충치치료를 주계약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목돈이 드는 틀니(100만원), 임플란트·브리지(80만원)뿐만 아니라 발치(3만원)·크라운(10만원)·충전(5만원)까지 치료비를 보장한다.

치아당 보장금액으로 연간 3개(틀니는 연 1회)까지 보상받을 수 있지만 계약체결 후 180일(부담보기간) 이내에 받은 치료는 보장하지 않는다.

가입금액(1천만원)과 보장기간(5년), 납입기간(5년)을 일원화해 쉽게 가입할 수 있고 5년 갱신형으로 10~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갱신할 때마다 만기보험금 50만원이 제공되고 보험료는 최초계약 월납 기준으로 40세 남성이 2만6천100원, 여성은 2만6천400원이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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