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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출고시간2014.02.12 09:53:59
- 최종수정2014.02.12 14:53:44
옥천읍 문정리 강석창씨 묘목농원에서 복숭아나무 접붙이기 작업이 한창이다.
따뜻한 기온 탓에 한달 정도 일찍 접붙이기를 시작한 강석창(45·옥천읍 문정리)씨 농원에는 2월말까지 작업을 실시한다.
이는 1년생 야생복숭아나무(대목)에 좋은 열매를 맺게 할 복숭아나무(접수)를 접붙이는 작업이다.
대목으로 쓰일 야생복숭아 나무를 뿌리째 캐서 뿌리와 함께 15cm 정도 자르고 대목 윗부분을 쪼개 그 틈에 접수를 깎아서 끼우는 방법으로 일명 뿌리접목으로 불린다.
접붙이기가 끝난 후에는 용기(포토)에 토양과 함께 심어 3개월 정도 관리 후 5월께 판매하게 된다.
이는 밭에서 자란 대목에 직접 접붙이기를 하는 묘목이 가을에 판매되는 경우에 비해 5~6개월 정도 일찍 판매된다.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강석창씨 묘목농원에서 복숭아나무 접붙이기 작업이 한창이다.
군은 2005년 전국유일의 묘목산업특구로 지정됐으며 134농가가 183ha의 묘목 밭에서 연간 1천370만 그루의 과수와 조경수를 생산하고 있다.
강씨는 "접붙이기를 하는 것은 병충해에 강한 나무에 우수한 열매가 생산되는 나무를 접붙여서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튼튼하고 우수한 묘목을 생산한다"며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많이 올라 일찍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3월29일부터 4월5일까지 8일간 이원면 일원에서 '15회 옥천묘목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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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365일 녹조 있는 곳 아닙니까?
- 멋진 전시 ~내년에도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박소영 교수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새들의 바람관 , 상복을 입은 개미들 그런 기발한 상상력은 어디서 나오시나요 지금도 깃털이 돋고 있다는데 는 고대 문명시대로 데려가 신비로움이 느껴집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 대세 트롯요정 김다현 가수님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거리정화 운동이네요~~
- 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교황청의 실세)산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와 서강대만 Royal대며, 일류.명문으로 지속적 제한을 하는게 옳습니다.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 너무도 멋지고 멋진 봉사활동이네요.. 하나님의교회 봉사로 주위가 깨끗해지니 친창이 자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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