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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 황산리 용산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다.

정확히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지만 올해 들어서 우리 마을 앞 지방도로로 덤프트럭 차량들이 많이 왕복을 하고 있다.

학산면 지내리에 있는 작은 산을 파낸 흙을 무주방향쪽으로 싣고 다니는 것 같은데 작은 차량도 아니고 덤프트럭이 마을을 지나가는 지방도로로 다니면서 주민들은 겁에 질려있고 몇일 전 덤프트럭과 경운기 사고가 황산리 죽촌(모정마을 입구)에서 나기도 했다.

사고가 난 뒤 사고 전 보다는 덤프트럭 운전기사들이 조금은 속도를 줄여서 지나다니고 있지만 여전히 큰 덤프차량은 주민들에게 위협적인 존재이다.

주민들이 위협받을 뿐만 아니라 왕복해 다니는 트럭들 때문에 발생하는 흙먼지와 소음공해가 심하다.

군청에서 주민들의 안전과 흙먼지와 소음공해 해소를 위한 단속이나 제지를 해주었으면 한다.


송공영/ 영동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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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