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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署, 4대 사회악 근절 확대간부회의

각 분야 18개 과제 선정·점검

  • 웹출고시간2014.02.10 11:23:06
  • 최종수정2014.02.10 15:25:23

옥천경찰서는 1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과장 및 지구대장·파출소장 등이 참석해 4대 사회악 근절 확대간부회의를 하고 있다.

옥천경찰서는 10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기능별 과·계장 및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각 분야별(성폭력 4개 학교폭력 8개, 가정폭력5개, 불량식품 1개) 총 18개 과제를 선정해 지금까지 추진한 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옥천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18개 추진사항에 대해 주기적인 점검과 평가를 통해 주민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치안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경찰관이 함께하는 향수마을치안올레길 등의 치안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찰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지역사회 등이 동참해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의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이상수 서장은 "주민을 내부모 내형제처럼 존중하며, 주민과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옥천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옥천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서 전 기능이 협력해 4대 사회악을 철저히 근절 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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